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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부터 사업보고서 공시 확대: “네트워크 회계법인 비감사용역 계약” 무엇이 달라지나?

경제전반

by 날아올라슝 2026. 1. 1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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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출 사업보고서부터는 회계감사인(감사인)뿐 아니라,

감사인의 ‘네트워크 회계법인’이 회사와 체결한 비감사용역(Non-audit) 계약 현황도 공시 범위가 확대됩니다.

취지는 단순합니다.

감사인의 독립성(Independence)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이용자가 “감사인 네트워크가 회사로부터 어떤 용역 보수를 받는지”를 더 쉽게 확인하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1) 한눈에 보는 핵심 변경사항

  • 적용 시점: 2026.1.1. 이후 제출되는 사업보고서부터 반영
  • 공시 범위 확대: ‘감사인과의 비감사용역’ → 감사인의 네트워크 회계법인과의 비감사용역 계약까지 공시
  • 목적: 독립성 이슈 사전 예방 + 이해관계자(주주·투자자) 정보 접근성 제고

2) “네트워크 회계법인”이 뭐길래 공시까지 늘리나?

최근 윤리기준(공인회계사 윤리기준)에서 네트워크 회계법인 정의가 국제 기준과 동일하게 정비되면서, “감사인과 별도로 운영되는 컨설팅 법인”이라도 브랜드(명칭) 공유 등 네트워크 요건을 충족하면 감사대상회사에 대한 독립성 준수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회계법인(개정 후) 요건 요약

“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아래 요건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대규모 조직

  1. 이익공유 또는 비용분담
  2. 공동의 소유·통제 또는 경영 공유
  3. 공동의 품질관리정책 및 절차 공유
  4. 공동의 사업전략 공유
  5. 공동의 브랜드 명칭 사용
  6. 전문자원의 상당 부분 공유

3) 공시 대상 범위: 어디까지 포함되나?

공시 대상은 윤리기준이 정한 “회계감사인의 네트워크 회계법인”과 회사가 체결한 모든 비감사용역 계약 현황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재 네트워크 회계법인과의 계약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중요) 종속기업 계약도 같이 공시되나요?

  • 원칙: 해당 회사와 네트워크 회계법인의 계약만 공시
  • 참고: 다만, 회사 지점·사무소 등에 대한 비감사용역은 공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음

4) “첫 적용(2026년 공시)”에서 가장 헷갈리는 포인트: 기간(언제 수행된 용역을 쓰나?)

첫 적용 시에는 “당기” 뿐 아니라 전기/전전기부터 당기까지 이어지는 계약을 어떻게 표에 담을지가 핵심입니다.

  • 전기 또는 전전기 중 이미 제공이 종료된 비감사용역은 공시 대상에서 제외
  • 전기 또는 전전기부터 당기까지 수행된 비감사용역은 전기/전전기 란에 각각 기재(지속 계약을 끊어 쓰는 방식)
  • 과거 기준에서는 네트워크가 아니었더라도, 개정 기준에 따라 네트워크에 해당하게 되면 공시 대상이 될 수 있음(특히 브랜드 공유 등)

5) 사업보고서 “신규 공시 표”는 이렇게 들어갑니다

기업공시서식(사업보고서) 내 ‘회계감사인에 관한 사항’에서 신규 조문/표로 네트워크 회계법인 비감사용역 계약 현황을 기재합니다. 표 컬럼은 보통 아래 형태로 구성됩니다.

사업연도 네트워크 회계법인명 계약체결일 용역내용 용역 수행기간 용역 보수 비고
제XX기(당기) 예: B 세무법인 YYYY.MM.DD 예: 세무조정/IR컨설팅/내부감사 등 YYYY.MM.DD ~ YYYY.MM.DD 금액 -

※ 포인트는 “회사와 네트워크 회계법인이 제3자에게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하도급 구조 등)”도 작성지침상 공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6) 실무 체크리스트 (회사/감사인 관점)

(1) 회사(내부감사기구/재무팀) 체크포인트

  • 감사인 및 네트워크 회계법인 리스트를 사전에 확보(국내·해외 포함 가능)
  • 비감사용역 계약 체결 전 독립성 준수 여부를 내부감사기구에서 점검
  • 감사인 “본인”이 직접 수행하지 않아도 하도급/제3자 제공 구조를 포함해 누락 위험 점검
  • 사업보고서 공시 표 작성 시 계약체결일·수행기간·보수 증빙(계약서/발주서/세금계산서 등) 정합성 확인

(2) 감사인(회계법인) 체크포인트

  • 독립성 점검 시스템에 네트워크 회계법인 용역을 완전하게 집계
  • 회사 내부감사기구와 독립성 이슈 사전 커뮤니케이션 강화
  • 감사품질을 최우선으로, 비감사용역 관련 이슈가 감사판단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통제

7) 기대 효과와 향후 흐름

  • 정보이용자 관점: “감사인 네트워크가 회사에서 얼마를 벌었는지”를 더 투명하게 확인
  • 시장 관점: 감사인의 독립성 준수 압력 강화 → 회계투명성 개선 기대
  • 감독 관점: 감독당국은 감사인 감리 등을 통해 독립성 준수 및 감사품질 관리 점검을 강화하는 방향
한 줄 요약
2026년부터는 “감사인”만 보지 말고, 감사인 네트워크까지 포함한 비감사용역 계약을 사업보고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누락 없이 공시가 핵심이고, 감사인 입장에서는 독립성 체계에 네트워크를 완전 반영하는 게 핵심입니다.

(붙임)네트워크 회계법인에 대한 비감사용역 계약체결 현황 공시 서식 관련 FAQ.pdf
0.52MB

 

※ 본 글은 첨부 자료의 FAQ/보도자료/서식 대비표를 바탕으로 실무 포인트를 재구성한 요약입니다.

 

출처: http://www.f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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