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워크아웃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나랴,,, 이말이 드디어

 

PF대출의 위험성.., 우발부채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경제적 효익이 있는 자원을 유출할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다면, 우발부채를 공시하도록한다.

 

재무제표상 부채로 인식하지는 않지만 공시를 하도록 하는것이다...

 

이런 부채가 실제로 자원을 유출할 가능성이 희박한게 아니라 찐으로 유출될 상황에 처한게 현재 상황이다...

 

그래서 워크아웃ㄷㄷ

 

23년 3분기말 연결기준 자산 총 4.9조원, 영업이익 970억원 흠,,,

 

겉으로보기에는 글쎄 별 문제 있겠어 했는데ㅏㅏ

 

 

 

 

매출채권및기타채권과 미청구공사가 1.2조원 , 3분기 매출이 2.4조원이니까

 

rough하게 6개월 채권이 깔려있는거다.. 유동성이 어지간히 좋지 않고서는 버티기가 기본적으로 쉽지가 않다.

 

당장에 돌아오는 차입금, 매입채무, (+)우발채무였던 채무까지

 

얼마전 윤세영 창업주까지 경영에 돌아온다고 했을때 빨간불이라는걸 시사했던것인데;;

 

 

이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연쇄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무섭다;;